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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에서 전개 중인 ‘3무(無)운동’ 포스터
【제주=환경일보】김태홍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향상과 오는 2012년 제주에서 열리는 환경올림픽인 세계자연보전총회(WCC)를 대비하기 위해 ‘3무(無)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3무(無)운동’은 불법쓰레기, 불법광고물, 불법주정차가 없는 도시를 만들어 가자는 운동으로 현재 추진 중인 ‘친절, 질서, 청결의 Happy 서귀포 3대 시민실천운동’과 병행하게 된다.

 

앞으로 서귀포시는 ‘3무(無)운동’을 통해 품위 있는 도시로 거듭나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참석자에게 세계 최고의 도시 이미지를 심어줌은 물론, 이를 향후 녹색 관광도시 구현을 위한 범시민운동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kth6114@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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