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박문선 기자 = 인천시설관리공단 김인규 이사장과 공단임직원들은 ‘생명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동참하고자 단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되풀이되는 혈액 공급이 부족한 시점에서 실시된 이번 행사는 부족한 혈액 수급을 돕고자 지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주일 간 인천시설관리공단 산하 전사업장 현장을 헌혈차가 직접 방문해 인천을 대표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전직원이 헌혈에 동참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김인규 이사장은 “이번 헌혈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헌혈을 통한 지속적인 생명나눔 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의 실천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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