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이 달 한 달 동안 봄철 영농준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점검반을 편성, 총 5093ha의 논을 대상으로 못자리 설치 및 건전모 생산, 농작물 비배관리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상토·부직포의 올바른 사용방법 지도와 함께 모판 병해충 방제 및 품종별 모내기 적기, 용수확보 등에 대해서도 홍보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울주군은 영농준비에 대한 지도·점검이 끝나는 대로 본답 모내기 준비에 대한 점검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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