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s82010 느낌&표현’ 展
[환경일보 김원 기자]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갤러리에서는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양화가 11인의 ‘2010 느낌&표현’ 展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서양화가 11인의 모임인 느낌과표현 회원작가(강후자, 김경재, 김학화, 박은희, 안경숙, 안승구, 이제옥, 이종태, 이화영, 허광자, 황순례)들의 작품들로 모임의 회장인 안승구 작가는 “느낌과 표현의 일원으로 서로의 관심, 친목과 함께 빠렛트와 교감해 창작의 의미가 자기 발전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시회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시의회는 1935년 대한민국 최초의 시립극장이자 등록문화재로 75년 역사의 서울시의회 건물을 전시공간이 부족한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으로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공간으로 개방하고자 1층 중앙홀을 갤러리로 꾸몄으며 작년 12월 데미킴 자선전시회를 시작으로 3번째인 이번 전시회에 4월 봄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시의회에 들러 봄기운 가득한 그림들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주말을 포함 매일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장을 개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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