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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일보】고현준 기자 = 제주도가 지방도로 장비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방도로 정비사업 추진의 적정성 및 예산집행실태, 특수시책 추진 및 기타 사업성과 등 10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제주특별자도가 2009년도 지방도로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이다.

 

6일 제주특별자치도는 2009년도에 서성로, 제안로, 남조로 및 군도, 농어촌도로, 시도 등 도로 개설사업에 357억원의 도로분 교부세를 투자,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까지 연간 357억원씩 도로분 교부세가 확정, 안정적인 투자로 서성로(수망-가시간)Eco-Road개설공사(2단계) 및 서성로(고성-성산간)4차로 확포장공사(2단계)의 경우 1년 앞당겨 준공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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