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화장품 기준 및 시험방법 개선방안’을 주제로 ‘제41회 식품의약품안전열린포럼’을 5월 25일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서울 은평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 포럼에서는 동 개선방안에 대한 대한화장품협회의 주제발표에 이어 학계, 소비자단체, 산업계의 토론이 있을 예정으로 식약청은 소비자에게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화장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정책수립 이전이나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해 국민의 참여와 민·관 상호 소통을 통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은 향후 ‘화장품 기준 시험방법’개정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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