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 정읍역서명운동 003.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지난 ‘도농교류의 날’ 제정을 위한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지난 20일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읍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도농교류의 날’을 정부 주관 기념일로 제정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도농교류의 날’은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전통을 살려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하는 날로써 전국민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교류여건 조성 공감대 형성과 농어촌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 지난 4월15일부터 오는 6월15일까지 2개월 동안 1300여명의 서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도농교류는 도시와 농어촌이 어울려 ‘건강한 삶’, ‘아름다운 나눔’, ‘행복한 소통’을 실천하는 범국민적 운동으로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전 국민이 함께 실천하는 도농상생 실현을 위한 ‘도농교류의 날’제정을 위해 대국민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농지은행사업에 따른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 농지매입비축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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