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본부장 최웅길)는 작은 불이라도 예방과 초기조치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던 선조들의 의지가 담긴 조선 최초의 소방관청 금화도감을 되돌아보고자 5월 26일 덕수궁에서 조선시대 궁중소방을 재현한다.
▲어린이 궁중소방 체험모습 |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119 소년단 및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외국인 관광객)은 조선시대 궁중소방을 체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동안전체험 차량에서의 열·연기, 지진상황 및 역화체험, 구조대 등 피난요령 및 기타 생활안전 교육 등 다양한 안전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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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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