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대회 (2)
▲ 결의대회에서 신태호 지사장에게 이양희 차장과 정재숙 직원이 선서를 하고 있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지난달 31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재난·재해대비태세 확립태세 전직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최근 천안함 사태등에 따른 안보적 위협과 다가오는 여름철 기상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지사가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치뤄졌다.

 

한편, 신 지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지사직원 모두가 최근의 비상시국과 관련해 안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재난재해에 대비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말보다는 행동으로 국가 위기극복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지사는 향후 위기 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해 종합상활실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당직근무자 비상연락체계강화 및 상황단계별 조치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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