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서울시 교육청 주최로 개최되는 ‘2010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증진 페스티벌’의 후원기관으로 참가해 식품안전·영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월 19일 서울숲 가족공원(서울시 성동구 성수1가1동 685번지)에서 개최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안전·영양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어린이 먹을거리 건강·안전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정책홍보관을 운영한다.

 

식약청 홍보관에서는 ▷식약청의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활동 ▷고열량·저영양식품 판별프로그램 시연 ▷휴대폰을 이용한 칼로리 코디 체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체험 ▷식생활안전 실천사례 포스터 전시 등이 이루어짐으로써 참가자들이 식약청 정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게임을 통한 경품 제공 등 이벤트 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농림수산식품부, 대한소아과학회도 후원기관으로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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