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북배수장.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고 배수로 및 시설물(산북 배수장)을 점검하고 있는 농어촌

  직원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이모작 등 모내기 급수를 완료하고 장마철 농경지 및 시설물에 대해 사전 재해 예방대책 일환으로 배수장 7개소등 크고 작은 시설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정읍지사 관계자에 따르면 비상재해대책훈련을 이미 실시해여 재해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신태호 지사장은 올해 한해도 물 관리계획은 물론, 영농급수에 만전을 기하고 배수로및 시설물점검·정비를 철저히 해 농업인의 영농편익은 물론 소득증대에 기여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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