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01497.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회가 GLORY 녹색생활 실천과 기차타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가 1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회(부의장 서교일)와 GLORY 녹색생활 실천과 기차타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는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에서 추진하는 범국민적 통일 안보의식 고취와 국민 통일역량 결집과 평화통일사업에 대해,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에서는 코레일대전충남본부에서 추진하는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GLORY 활동과 기차타기 활성화 사업 등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함께 참여해 활성화시키고 효과를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양 기관간에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기로 했다.

 

인사말에서 서교일 부의장은 “본인도 업무상 열차를 많이 이용한다”며 “서울에서 부산까지 기차를 타는 것은 소나무 11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는 코레일의 범국민적 기차타기 홍보자료를 설명하면서 “코레일에서 추진하는 기차타기 활성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자가용 대신 기차를 더욱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해신 본부장은 답례인사에서 “민주평통에서 추진하는 민족통일은 우리국민의 소원이며 코레일의 모든 직원들도 남북철도를 거쳐 유럽대륙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라면서 “민주평통 충남지회에서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대전충남본부와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에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양 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newaias@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