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장실 007.

▲정읍시장실에서 신지호 지사장과 각 팀장·예산담당자 등이 참석해 업무설명회를

  하고 있다.

【정읍=환경일보】강남흥 기자 = 정읍지사(지사장 신태호)는 지난 20일 정읍시와 지속적 유대강화를 통해 농업·농촌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정읍시장실에서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설명회는 정읍지사장, 각 팀장과 예산담당자 등 8명과 정읍시에서는 김생기 정읍시장을 비롯한 건설과장·기반조성담당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신태호 지사장은 정읍지역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지사 당면사항에 대한 의견교환 등 실질적인 교류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다.

 

정읍시 지역개발계획 수립과 관련하여 농촌마을개발사업 5개권역, 농어촌테마파크 사업 반영을 위한 ‘황토체험 테마파크 조성’, 뉴타운 조성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발굴을 위한 의견교환으로 폭 넓은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포괄보조사업 계획 수립에 관련 사업 내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저탄소 녹생성장사업 협조 및 추경예산 반영을 통한 공사의 사업 활성화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와 정읍시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농업·농촌발전에 서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하면서 정읍시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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