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대전광역시, 충청도, 강원도 지역에 거주하는 ‘국민권익위원회(ACRC) 대학생 청렴 홍보단’ 20여명이 28일 오전 K-water 본사(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소재)를 방문해K-water의 윤리경영 실태와 아이디어를 듣고 기업과 연계한 청렴 홍보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학생 청렴홍보단은 젊은이들의 청렴의식 제고 및 반부패문화 확산을 위해 권익위 지원을 받아 청렴 컨텐츠를 자체 제작해 청렴문화를 전파하는 조직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102명이 지역별로 6개 기업(K-water, POSCO, 인천항만공사, KT, 부산항만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을 방문,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깨닫고 익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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