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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지난 28일 엄사시가지에서 휴가철 교통사고 예방과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위해 홍보 캠페인 을 전개했다 |
【대전=환경일보】신영웅 기자 = 충청남도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지난 28일 엄사시가지에서 하계 휴가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과 에너지 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안전 사고 예방에는 기초질서인 주정차 지키기, 무단횡단 금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홍보하고 생활 속 에너지절약 실천을 유도하는 홍보수첩과 홍보물을 시민과 주변 상인들에게 배부해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내도록 ‘여름철 냉방 적정온도(28℃이상)’을 가정에서나 일상에서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안전과 에너지절약운동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시민에 대한 홍보강화와 에너지 다소비업체에 대한 절약 촉구와 도로전광판 및 시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