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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미래의 우주인’, 우주복을 입고 우주공간 체험한다. 
【남원=환경일보】최삼묵 기자 = 남원YMCA청소년문화의집은 우주 시대에 발맞춰 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10월16일(토요일)과 17일(일요일) 이틀에 걸쳐 남원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주과학체험 ‘스피카를 향해서’를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우주과학을 테마로 다가오는 우주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에게 우주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을 풀어 주고, 우주에 대한 탐구력을 높이고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위주로 준비했다고 한다.

 

10월16일(토요일)은 ‘로켓을 타고 우주로!’를 주제로 우주에 대한 이해와 에어로켓 제작 및 발사체험을 진행, 로켓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로켓과학 마인드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17일에는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와 나로우주센터를 방문해 현재 우리나라의 우주항공기술력과 우주공간활동을 이해하고 우주인들이 어떻게 우주공간을 탐사하는지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나는야, 미래의 우주인’을 진행한다.

 

남원YMCA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활동 외에도 청소년 자기 찾기를 위한 ‘Happier’ 학교지원프로그램, 청소년동아리육성을 위한 청소년동아리문화콘서트, 겨울스포츠캠프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jb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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