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질서 지키기 거리캠페인1

▲ D-10일 기념 교통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과 손님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행사를 가졌다.

【영암=환경일보】정동수 기자 = F1대회 전라남도 영암군지원협의회는 지난 12일 오후 영산호 대불삼거리에서 전갑홍 지원협의위원장를 비롯한 사회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영암 F1코리아 그랑프리’ 성공 개최를 위한 D-10일 기념 교통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과 손님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F1대회 D-10일 기념행사에서는 농번기철 임에도 불구하고 사회단체장과 임원들이 교통질서 지키기 가두 행진을 한 후 목포시에서 영암으로 들어오는 영산호 하구언부터 경기장 입구와 경주장 주변을 중점 청소구역으로 손님맞이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오는 22일부터 열리게 될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대회를 10여일 앞두고 F1대회가 전남과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는 확신아래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과 국토 대청결 운동, F1홍보 깃발달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F1 대회 자율 참여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국내·외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친절·질서·청결 운동 등을 막바지 총력전을 대대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영암군은 지난 12일 자체적으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교통 통제에 따른 주민계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꽃길조성 및 꽃탑설치,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한 플래카드 및 차량깃발 부착 문화페스티벌 행사 등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남은 10여일동안 환경개선 및 손님맞이 준비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전갑홍 지원협의회 위원장은 “우리지역에서 열리는 ‘2010 영암 F1코리아 그랑프리’가 반드시 성공리에 치뤄질 수 있도록 영암군민과 전남도민의 염원을 결집 F1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모두가 친절하고 청결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schun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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