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2010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2002년부터 개최돼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는 이제까지 총20여 개국, 1500여 명의 디자이너, 3500여 점의 작품들이 소개됐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디자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영역의 열정 넘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과 함께 효과적이며 성공적인 디자인 비즈니스를 준비하고 있다. 입장료는 1만원이며, 행사시간은 오전11시~오후7시이다.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www.designfestival.co.kr)와 담당자(☏02-2262-7197)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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