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환경포럼 2010 하반기 총회 및 세미나가 12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저탄 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추진력, 스마트성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
[환경일보 이진욱기자] 본지와 사단법인 푸른한국이 후원하는 부국환경포럼 2010 하반기 총회 및 세미나가 12월 13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추진력, 스마트성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잘못된 국토이용으로 에너지 낭비, 자연파괴, 환경오염, 교통혼잡 등의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최근 선진국을 중심으로 연구되고 있는 스마트 성장(Smart Growth)이 대두되고 있다. 스마트 성장이란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 원활한 교통, 삶의 질 개선 등과 같은 다양한 목표를 지향하는 새로운 국토이용 정책을 의미한다.
이에 (사)부국환경포럼(공동대표 박석순 이화여대 교수) 세미나에서는 2010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새로운 추진력이 될 수 있는 스마트 성장을 집중 논의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국환경대상 시상식도 거행됐다. 부국환경산업대상은 한라산업개발 최욱현 전무가 수상했으며 환경산업인 부문은 금호산업 이동학 상무(장해남 전무 대리수상)에게 수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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