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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공공디자인엑스포'는 도심 환경 속 다양한 요소들의 조화를 추구한다.

경남
▲이번 행사에서는 지자체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심포지엄
▲'공공디자인 국제 심포지엄'에는 호주, 덴마크, 일본 등 해외 공공디자인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환경일보 박균희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주최로 ‘2010공공디자인엑스포’가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다함께 살피고 살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공공디자인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 행사의 목적이다. 16일에는 국내외 디자인 관계자들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도록 ‘공공디자인 국제 심포지엄’이 함께 열렸다.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4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19일까지 계속된다.

 

swoo@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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