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리아
코트라는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수출상담회 '바이코리아 2011'을 개최했다.

[환경일보 이진욱기자] 코트라는 1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수출상담회 '바이코리아 2011'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70개국 1041개사 해외 바이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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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 220여개사를 포함해 미국의 정부기관 조달업체까지 다양한 종류의 바이

어들이 참가했다.

 

 

코트라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중국 최대 가전업체 하이얼 등 각 대륙의 연매출 1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기업 220여개사를 포함해 미국의 정부기관 조달업체까지 다양한 종류의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스마트코리아

신재생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그린 조달 시장에는 한국산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미국 정부조달 벤더 15개사가 방한했다.

 

코트라는 해외 78개 나라 99개 무역관을 통해 1100여개 업체의 바이어들로부터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매출 규모 등을 기준으로 이 가운데 700개사를 엄선했다고 밝혔다.

 

바이코리아 무역상담회는 지난 2009년 1월 처음 개최됐으며 이번이 네번째다.

 

showgu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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