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MEMS 시장 동향 및 기술 분석 세미나’가 오는 25일 하루 동안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개최된다. 행사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반도체 집적회로의 구조 기술을 기본으로 하는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초미세기계전자시스템)는 전자, 기계, 광, 재료 등 다양한 기술을 융합한 미세가공 기술로 제작돼 소형화는 물론 집적화, 저전력 및 저가격 등 대부분의 전자, 기계 및 부품들이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를 모두 만족시키는 차세대 소자다. MEMS 소자는 작년에 65억4000만달러의 시장 규모를 형성, 오는 2014년에는 98억달러로 연평균 10.7%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으로 본격적인 성장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본 세미나에서는 RFID/USN 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다우엑실리콘, SiTime 등 국내·외 전문 기관 및 업체들이 참여해 MEMS 국내·외 기술 및 시장 동향, 국내 MEMS R&D 동향, 반도체 공정 기반 MEMS 소자 설계 및 Simulation, 스마트 핸드헬드 기기에 적용되는 MEMS 공진기 등을 발표하게 된다.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의 장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등록 관련 문의는 김서원 과장(☏02-3473-6369, tommy@semicomm.co.kr), 광고 및 협찬관련 문의는 배인순 실장(☏02-3473-6368, sandra@semicomm.co.kr)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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