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2011 서울바이크쇼’가 오는 3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 전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바이크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관련 전문전시회로서, 한자리에서 국내 자전거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으며 국내외를 대표하는 엄선된 출품업체와 200여 자전거 브랜드가 참여하는 전시회다. 서울바이크쇼는 녹색성장 산업의 중심이 되는 자전거에 대한 필요한 모든 정보를 망라하며, 마케팅효과를 통해 국내 자전거산업 발전의 중심에 서고자 한다. 전시 품목으로는 MTB, 사이클, 자전거, 전기자전거, 폴딩자전거, 미니벨로, 어린이자전거, BMX 프레임, 의류, 헬멧, 각종 자전거 용품 및 부품 등 자전거와 관계된 모든 분야와 제품이 포함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분은 행사 홈페이지(www.seoulbikeshow.com)나 담당자(☏02-529-0691)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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