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2011 프랜차이즈 서울 spring’이 오는 2월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관련업계 종사자나 창업을 꿈꾸는 분들을 주요 참관객으로 모시는 프랜차이즈 서울은 1996년부터 시작해 이번에 31회째를 맞는다. 행사에서는 증가하는 창업 수요에 대비해 창업을 위한 노하우와 업계동향 등을 소개하는 한편, 각종 창업 관련 상품들이 전시될 계획이다. 전시되는 프랜차이즈 업종으로는 외식 분야, 교육 분야, 건강·외식 분야, 이·미용 분야, 유통 분야, 무점포사업(자동판매기기) 등이 있으며, 금융·법률 등 창업지원 관련 정보도 전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2-6000-1105)으로 문의하거나 행사 홈페이지(http://franchiseseoul.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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