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앱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 10억번째 카운터가 시작된 상황에서 한국직업전문학교가 애플리케이션에 입문하려는 이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웹과 앱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실무팁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오는 2월12일에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디자인과 기획, HTML5 기반 실전 모바일 웹 기술 등 폭넓고도 간결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나아가 스마트폰 관련 모바일 비즈니스와 방안에 관련한 세미나도 이어질 예정이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강사로 초빙된 손지연 교수는 혼다, 프라다, 하이네켄, 코카콜라 등 굴지의 기업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실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미나 진행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학교 전화(☏02-599-8151)와 홈페이지(www.hanguktc.or.kr)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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