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KASF2011 청소년아트페스티발’이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시장에서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를 꿈꾸는 많은 예술가 지망 청소년들에게 자신만의 세계를 당당히 보여줄 수 있는 예술가적 체험의 행사가 될 KASF 청소년 아트페스티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다시 열린다. 한국미술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예술축제의 장에 역량있는 청소년 작가들의 자유로운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해 많은 작가와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함께 교류할 기회를 가지고자 한다. 조각, 공예 등의 입체 부문과 회화, 디자인, 사진 등의 평면 부문 외에 기타 자유 창작 작품 등이 청소년들의 손에 의해 창작되고 전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ASF사무국(☏02-796-0567)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kasf.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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