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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설 선물
[환경일보 김영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설을 맞아 사회 각계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약 6000여명에게 설 선물을 보낸다.

 

설 선물은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환경미화원, 자원봉사자, 의사상자, 국가유공자, 독도의용수비대, 순직소방·경찰, 서해교전·천안함 및 연평도 포격 희생자 유가족 등 사회적으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분들을 비롯, 전직대통령, 5부요인, 국회의원, 장·차관, 종교계, 언론계, 여성계, 교육계,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농어민단체,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 각층 주요 인사들에게 보내진다.

 

이번 설 선물은 쌀국수 충남(부여), 검은콩 전남(보성), 찰흑미 경남(함양), 찰현미 강원(영월), 팥 충북(충주), 김가루 전북(부안) 등 6가지 품목이다.

 

청와대 발표에 의하면 “설 선물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화합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전국 각지의 농수산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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