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수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시장의 요구에 부응해 ‘국제수면박람회(GOOD SLEEP 2011)’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최초로 개최된다. 대한민국 수면산업의 성장·발전과 현대인이 갈망하는 질 좋은 잠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본 전시 외에도 숙면환경체험, 수면음악회, 꿈과 잠 테마전시회, 전문가 강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수면의 중요성과 수면장애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2-417-4332)에게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oodsleepfair.com)를 참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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