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2011 출산유아교육박람회’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 1,2전시장에서 펼쳐진다. 현재 우리나라는 출산육아에 대한 가계비용 부담이 증가하고 임산부와 가족을 위한 문화가 부재하며 저출산 문제가 심각화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이런 상황 속에서 출산과 육아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관은 △임신출산육아존 △유아교육존 △패밀리존 등으로 구성되며, 저출산정책홍보관, 친환경 턱받이 만들기, 우리아이 용돈경제학 등의 행사가 마련돼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212-1334~6)나 홈페이지(www.babyshow.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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