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오는 17일부터 ‘아시아에서 길을 찾다’라는 제목의 공개강좌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인 광주광역시에서 개최한다. 건축, 영상, 역사, 다문화, 무용,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아시아 전문가 7명이 강연하는 이번 강좌는 오는 17일 제1강 ‘빈자의 미학, 아시아의 터’를 주제로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에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인 승효상 건축가의 강좌로 시작된다. 이어 격주 목요일 일정으로 이원복 교수, 박하선 사진작가 등의 강의가 예정돼 있다. 강좌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02-3704-34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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