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조은아 기자] 올해 제11회를 맞는 ‘한·중·일 환경교육네트워크 워크숍’이 3월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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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중·일 환경교육네트워크 워크숍’이 3월1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생물종다양성에 대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각국의 환경 교육자 및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중국, 일본의 환경교육 소개와 환경교육에 대한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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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환경보전부 린유(Lin Yu) 박사가 워크숍 개회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워크숍 시작에 앞서 한·중·일환경교육학회는 3월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그들의 영을 기리기 위한 묵념을 진행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일본환경교육학회 회장이자 릿쿄대 교수인 오사무 아베 교수는 워크숍에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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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숍 시작에 앞서 한중일환경교육학회는 3월11일 발생한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희생자

들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하고 그들의 영을 기리기 위한 묵념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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