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조은아 기자] 기상청 조석준 청장은 지난2월9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기자회견을 개최해 국가적 아젠다 지원과 국격제고를 위한 국가 기상업무 발전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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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조석준 청장은 지난2월9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기자회견을 개최해 국가적 아

젠다 지원과 국격제고를 위한 국가 기상업무 발전 목표를 제시했다. <자료=기상청>


3월21일 기상청 다울관에서 개최된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조석준 기상청장은 “2020년 한·중·일을 포함한 동아시아권 경제 규모가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권으로 부상할 것에 따라 동북아 기상·지진경제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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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기자회견에서 조석준 기상청장은 “향후 동북아 기상·지

진경제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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