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공간

▲ 어린이날을 맞아 광화문 ‘녹색체험관’에서 각종 녹색성장

   체험행사가 열린다.

[환경일보 김원 기자] ‘녹색성장체험관’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국민들에게 체험관 인지도 증대와 다양한 녹색성장 체험의 기회를 드리기 위해 오는 5일 당일, 환경을 주제로 한 ‘지구를 위한 그린하모니(녹색어린이 합창단)’ 공연과 ‘녹색생활실천 캠페인’ 등 특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홍보행사로 기상청 ‘TV기상캐스터 팬사인회’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기후변화의 중요성과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 한다.

 

이밖에도 ▷지구를 위한 실천 애드벌룬 상향 퍼포먼스 ▷녹색성장에 대한 시민투표 이벤트 ▷녹색지구, 약속하면 만들 수 있어요 등 체험관 내·외의 각종 특별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어린이날을 맞아 녹색성장체험관을 일상 속 녹색실천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녹색성장체험관’은 2009년 8월15일 녹색성장정책의 대국민 홍보와 이해 확산을 위해 개관한 이후, 올해 2월 관람객 20만명을 돌파하고 현재까지 일평균 480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했듯이, 이제 광화문 네거리에서 녹색성장에 대한 체험과 학습을 함께할 수 있는 하나의 명소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녹색교통
▲ 녹색체험관 내 녹색교통 전시관
생활 속 녹색기술을 보여주는 그린 홈, 녹색교통, 녹색에너지 등 우리나라 녹색성장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webmaster@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