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시장과 장곡고 조용민 학생

【시흥=환경일보】노진록 기자 = 경기도 시흥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경기도 지원으로 한 중청소년 특별교류사업에 장곡고 재학 중인 조용민 학생이 선발됐다. 중국 방문 격려자리에서 김윤식 시장은 금번 중국방문으로 더 큰 세상에 눈을 뜨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한민국 대표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번 한 중청소년 특별교류사업은 학업성적인 우수한 경기도내 청소년 3인중 시흥시에서 1명이 선발되어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중국 북경,귀양,광주 을 방문하게 됐다. 주요기관 및 시설방문 등의 문화탐방과 함께 중국 청소년 가정내에 홈스테이하면서 중국청소년과의 교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흥시에서는 관내청소년들이 글로벌 마인드를 가지고 세계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해외답사단, 홈스테이 어학연수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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