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피동 소재 보문선원, 어르신들에게 떡 제공-1
【안산=환경일보】조원모 기자 =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 소재한 보문선원(주지 오연스님)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매주 상록구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떡과 음료수 등을 제공하고 있다.

 

5월부터 시작한 이 행사는 경로당에서 여가를 보내시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을 드리고자 보문선원 불교대학 회원 및 불자들의 공양미로 지원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보문선원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끊임없이 실천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cwm@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