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환경일보】조원모 기자 = 5월28일 토요일, 경기도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를 11시부터 3시까지 총5회 상영한다.

 

경기도 부천시 산울림청소년수련관(관장 곽병권)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말을 이용해 수련관의 특성화 사업중 하나인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를 상영한다.

 

5월에 선정된 영화는 주제인 ‘나무를 심은 사람’과 ‘위대한 강’으로, 11시부터 5회에 걸쳐 매시 정각에 감상할 수 있다. 사전 접수 없이 회당 선착순 99명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산울림청소년수련관 생태시네마는 100원 영화제로, 기부된 관람비 100원(1인)은 굿네이버스 부천지부에 전달돼 소외청소년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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