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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보성역은 글로리 보성지역단과 함께

1산1강가꾸기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했다.


【보성=환경일보】임 묵 기자 =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보성역(역장 정송식)에서는 피서철 행락객의 쓰레기 투기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산과 강을 보존하고 가꾸기 위해 글로리 보성지역단(단장 김경미)과 함께 지난 16일 보성군 웅치면 용추계곡 일대 등산로 및 계곡 일원에서 1산1강가꾸기 자연보호활동을 전개했다.

 

보성역 사원들은 GLORY보성지역단과 함께 매 분기 1사 1산1강 가꾸기 자연보호활동을 꾸준히 추진하여 지역내 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행락객들이 많이 찾은 웅치 용추계곡 일대 등산로 및 계곡에서 오물수거 및 쓰레기 투기 예방 등 자연보호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피서철 지친 산과 강을 보듬어 우리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렸지만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정송식 역장은 지역 내 깨끗한 환경을 가꾸기 위해 자연보호활동과 GLORY녹색생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 녹색성장에 앞장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limm2262@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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