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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 모의국제연합(HIMUN, HUFS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은 9월3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막화 방지’를 주제로 전국의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5차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했다. 모의국제연합은 직접 모의유엔총회를 준비하는 범 대학적 외국어 학술단체로서 UN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국제화시대를 선도하는 젊은이들의 학술의 장으로, 해매다 모의유엔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총회에는 내년에 제주도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 이홍구 조직위원장, 유엔평화대학 존 마레스카(John J. Maresca) 총장,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 등이 축사를 전해 총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특히 올해 10월 아시아 최초로 경상남도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당사국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어 ‘사막화 방지’라는 주제에 담긴 의미가 크다.

yoonjun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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