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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스위스 부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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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정윤정 기자]주한 스위스 대사관이 스위스 예술위원회 프로헬베티아와 고려대학교 박물관 및 고려대학교 디자인 조형학부와 함께 스위스를 대표하는 디자인 전시, ‘스위스디자인: 크리스+크로스’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 150년 동안 스위스 디자인이 일구어낸 독창성과 다양성을 보여준다. 물통, 감자칼, 등산지팡이, 에스프레소 기계, 기차역 시계,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글씨체까지 모두 스위스 디자인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스위스 디자인은 높은 퀄리티와 정교함으로도 유명하지만, 실제로 사용할 때 편리한지의 여부를 가리는 ‘기능성’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된다. 전시회는 9월5~30일까지 고려대학교 박물관에서 진행되며 10월10일~11월10일까지 부산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yoonjun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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