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위기청소년의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
이날 출범한 ‘1388청소년지원단’은 평소 위기 청소년들을 긴급하게 지원살 수 있도록 약국, 청소년단체, 순찰단체, 지역상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이 자발적 모여 만들어진 단체로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 및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의 긴급구조 지원을 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위기청소년 발견시 헬프콜 청소년전화(☏1388)로 연결, 청소년일시보호(24시간), 청소년유해환경 감시․신고, 청소년지원센터의 각종 행사 지원 등다양한 청소년 보호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2008년에 이은 두 번째로 2013년까지 2년 동안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