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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도 우리가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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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코맘코리아는 ‘글로벌에코리더’를 창단하고 ‘지구온도 낮추기’ 프로그램을 3개월 동안 진행한다.
<사진=(사)에코맘코리아>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대학생과 멘토-멘티를 맺고 ‘지구온도 낮추기’ 프로그램에 나선다. 최근 (사)에코맘코리아는(대표 하지원)는 환경부와 함께 ‘글로벌에코리더’를 창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에 교환학생으로 와있는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멘토와 초등학교와 중학생을 중심으로 한 멘티들이 모여 올해 제17차 유엔(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17)의 주요 의제인 “지구온도 낮추기”를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된다.

 

‘글로벌 에코리더’는 기후변화대응과 녹색생활 그리고 지구적 환경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청소년들을 환경외교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에코멘토와 함께 환경체험캠프, 에코리더기자되기, 봉사활동, 도전! 그린벨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에게는 환경부 장관이 임명하는 글로벌 에코리더 임명장이 수여된다.

 

또한 그 후에도 (사)에코맘코리아와 함께 학교에서, 지역에서 에코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글로벌 에코멘토는 전 세계 60개국에서 연세대학교로 유학 온 우수한 학생 중 환경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로 선발했다.

 

글로벌 에코리더의 시작인 지난 8일(토) 글로벌 에코리더 발대식에는 환경부(차관 윤종수), (사)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 녹색성장위원회(단장 주형환), 현대제철(주)(부회장 박승하)와 글로벌 에코멘토 및 리더로 활동하게 될 청소년들이 참석했으며, 글로벌 에코리더와 에코멘토 소개, 환경교육 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본 행사에는 현대제철(주)의 녹색생활을 다짐하는 ‘종이컵 없는 회사' 현판 증정식이 함께 진행됐다. 현대제철(주)은 회사 내 종이컵을 모두 없애고 개인 컵을 사용하기로 했으며, 그로 인해 종이컵 구매에 사용했던 비용 전액을 (사)에코맘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에코리더’ 프로그램에 후원했다.

 

2011년 글로벌 에코리더 프로그램은 각 학교에서 선발된 청소년과 엄마(아빠), 240명으로 12월까지 진행되며, 2012년에는 1000명을 선발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freesmhan@hkbs.co.kr

한선미  freesmhan@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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