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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연설을 맡은 레스터 브라운은 “최근 몇년 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환경적 변화는 극심한 기후

현상들이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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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센터는 창립 3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기후변화센터는 창립 3주년을 맞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레스터 브라운(Lester R Brown)은 “최근 몇 년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환경적 변화는 극심한 기후 현상들이 증가한 것”이라며 기후 변동성, 물부족, 인구 증가, 기아확산, 파탄국가 등을 새로운 위협 요소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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