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한선미 기자] ‘환경기술개발센터’가 ‘녹색환경지원센터’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에 따라 녹색환경제원센터는 오는 28일 출범식을 개최하고 그 동안 센터 활동을 되짚어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28일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출범식에는 환경부 유영숙 장관을 비롯해 한나라당 서상기, 조진형 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며, 감사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 조용진 회장은 “‘환경기술 및 환경산업 지원법’ 시행에 따라 ‘환경기술개발센터’가 ‘녹색환경지원센터’로 출발하게 됐다”며 “센터가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으며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녹색환경지원센터 출범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연합회 사무국(☎02-357-44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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