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화성소방서 대원이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필

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화성=환경일보】황기수 기자 = 화성소방서(서장 홍진영)는 18일 화성시 안녕동 소재 무의탁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 소정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화성소방서의 이번 봉사활동은 태안119안전센터 직원 10여명이 무의탁 독거노인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행사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의료서비스도 병행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119가 더욱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이번 무의탁 독거노인 정기후원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지속적인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ks0044@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