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주최하는 제2회 서울기후행동콘서트 ‘천만이 만드는 3초의 기적’ 행사가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한빛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메시지를 전하는 대학생들의 플래시 퍼포먼스를 비롯해 뮤지컬과 합창단 및 가수들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기후행동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기후문제는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협력하고 공동 대응해야 하는 문제”라며 “이번에 개최되는 서울기후행동콘서트는 시민과 함께 즐거운 기후행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녹색서울을 위해 노력하시는 귀하께 서울기후행동콘서트를 함께 만들기를 제안드린다”며 다양한 후원과 홍보를 부탁했다.

후원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이지현(leejh@kfem.or.kr, 010-2246-9025) 총무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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