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18시_아인웨딩_환경일보
[환경일보]오성영 기자 = 지난 4월, 웨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친 아인웨딩에서는, 올해 결혼준비를 하는 예비부부들의 성향과 웨딩시장의 흐름에 대한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올해는 4월21일부터 5월20일까지 예식을 기피하게 되는 윤달이 있어, 예비 부부들이 식을 미루는 경우가 많아, 가을 겨울 예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한다. 더불어, 7월 8월 비수기 결혼 할인도 노려볼 수 있는 적절한 시기이기도 하다.

 

인터넷보다 실제 상품을 보고 결정하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실속을 추구하는 예비부부들이 많았으며, 웨딩드레스 트렌드는 작년 유행했던 러블리한 느낌보다는, 세련되고 한층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성향을 보였다.

 

특히 웨딩스튜디오는 특정 대형업체의 웨딩앨범을 선호하기 보다,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예비신부를 아름답고 예쁘게 가꾸는 헤어메이크업은 화려함보다는 단아하고 자연스러운 연출을 선호하였다.

 

결혼박람회를 통해 자신들에게 꼭 맞는 패키지를 정하고 합리적이며, 예산에 맞는 금액대의 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는 웨딩박람회를 이용하면 결혼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신랑 신부들이 결혼박람회장으로 모인다.

 

똑똑한 예비부부들이 많아짐에 따라 아인웨딩 주최 하에 개최되는 대한민국웨딩박람회도 이러한 부분에 발맞춰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혼수품목 또한 최대 45% 할인혜택이 준비되어 예비부부들의 많은 발걸음이 오가고 있다. 가을과 겨울 예식자 에겐 10년 전 금 시세로 진행을 하여 예물에 대한 예산을 낮춰주는 이벤트가 있다. 목돈이 드는 예단 품목 또한 1+1 행사를 통해 손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무료초대장은 아인웨딩 (http://www.ainwedding.com)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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