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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꽃 한송이 행사

 
【진천=환경일보】박미영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어르신들에게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충청북도 진천군 노인복지관과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쓸쓸히 지내실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해드리는 ‘제5회 가슴으로 전하는 꽃 한송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노인복지관 노인돌보미와 카네이션클럽 회원들은 조별로 읍·면 어르신들을 방문해 준비한 카네이션과 파자마를 선물해 고마움을 샀다.

 

한편 노인복지관과 생거진천카네이션클럽은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소외 어르신들을 찾아가 카네이션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어 주위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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