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내에 있는 이름모를 자유전사비(현충탑).
▲서울대병원 내에 있는 이름모를 자유전사비(현충탑)를 방문한 탐방객들

[환경일보] 이정은 기자 = 서울혜화경찰서(서장 김양수)는 지난 18일(금) 오전 9시~오후3시경까지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발굴한 안보둘레길(서울대병원 내 무명용사 현충탑, 미아리고개, 북부보훈지청, 육군박물관)을 탐방 및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초중고교생 및 보안협력위원, 북한이탈주민 등은 안보현장을 체험하고 후손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안보둘레길을 만들자는 바람을 전했으며, 안보둘레길 행사를 통해 올바른 국가관과 바른 역사관,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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