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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QR코드활용으로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수익창출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대전=환경일보】김성중 기자 =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스마트폰 가입자 2,700만 시대를 맞이하여 마을기업 등 사회적 기업의 마케팅 활동 지원을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 수익창출을 위해 QR코드를 제작하여 보급,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QR코드를 스캔하면 사회적기업의 홈페이지로 직접 연결되거나 기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검색해 볼 수 있어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나 기업 및 상품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QR코드를 제작·보급함으로써 젊은 소비층에 대한 홍보부족을 보완할 수 있고,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여 더 많은 잠재고객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덕구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사회적 기업의 QR코드를 활용한 마케팅 효과도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현장방문 및 기업체 결연체결 등 사회적 기업의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jsk9745@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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