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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환경기술을 한자리에 모아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전시회를 가졌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환경기술 보급촉진 및 경쟁력

강화와 동시에 전문적인 환경기술을 일반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사진=이민선 기자>


질문 ★

▲ 기술실시계약 체결 및 기술료 납부 안내에 관해 발표한 성과확산실의 박정현 연구원의 발표 뒤 한 참석자가

질문을 하고 있다. <사진=이민선 기자>


전성원 ★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성과확산실의 전성원 연구원은 R&D

성과관리패러다임 및 정립과 운영에 대해 발표했다.

<사진=이민선 기자>

 

 

박정현 ★

▲ 기술실시계약 체결 및 기술료 납부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KEITI 성과확산실의 박정현 연구원. <사진=이민선 기자>

 

[환경일보] 이민선 기자 = 최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최로 코엑스에서 제 14회 환경기술개발사업 성과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은 그동안 환경부가 추진해온 환경기술개발사업의 우수한 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한 'ENVEX 2012'와 '제14회 환경기술개발사업 우수성의 우수성을 알리는 성과관리 설명회 및 시상식이 진행됐다.

원장 ★

▲ KEITI의 윤승원 원장은 개회사에서 “이 자리를 통해 각계

환경기업체가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물색하고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사진=이민선 기자>


시상식 중★

▲ 환경부가 추진해온 환경기술개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기업인들에게 R&D 우수기술 시상식을 하고 있다.

<사진=이민선 기자>

 


수상자들 모습 ★
▲ 수상자들 기념촬영 모습 <사진=이민선 기자>

 

한국한경산업기술원 윤승준 원장은 “최근 세계 각국은 환경산업 선점을 위해 그린 레이스 경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국내 환경산업 규모는 꾸준히 증가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원장은 지난 5월 말 개최된 환경산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좌담회를 언급하면서 “환경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산업 정보의 교류가 필요하다”면서 “이 자리를 통해 각계 환경기업체가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물색하고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lmstop@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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